
[PEDIEN] 화성특례시가 미래 유망 산업 분야의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기업과의 취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2026년 화성청년 취업역량강화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반도체 및 제약바이오 분야 교육 과정을 수료한 청년 24명이 관내 우수 기업 7곳에 배치돼 직무현장실습을 시작한다.
해당 사업은 2024년부터 시작돼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공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어 왔다. 앞선 두 해 동안 5개 기업에서 13명의 청년이 실습에 참여해 4명이 정규직으로 채용되었고, 2025년에는 10개 기업에 28명이 참여해 4명의 정규직 채용 성과를 거두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올해 직무현장실습은 오는 8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다. 참여 청년들은 기가레인, 대웅바이오, 명문제약, 엠에이케이, 와이에스생명과학, 유에스티, 한미약품 등 총 7개 협약 기업에서 실제 업무를 경험하며 현장 적응력과 전문 역량을 키우게 된다.
시는 참여 청년들의 인건비 지원을 포함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전담하며, 협약 기업은 실습 운영과 참여 청년 관리를 맡는다. 이를 통해 시와 기업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지역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이병희 청년청소년과장은 "직무 교육과 기업 현장실습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청년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에게는 양질의 일경험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를 연결함으로써 지역 산업과 청년이 동반 성장하는 취업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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