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와동교육도서관, 8월 여름방학 맞이 프로그램 운영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 와동교육도서관이 8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독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등 첨단 기술 체험과 독서 활동, 생활 공예를 결합해 참여자들에게 도서관에서 보내는 여름방학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초등학생을 위한 '스마트한 일상의 시작' 과정에서는 매주 토요일 AI와 IoT 기술을 활용해 무드등과 블루투스 스피커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챗GPT를 활용해 유튜브 쇼츠를 제작하는 '쇼트하게 쇼츠 스타 되는 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안산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VR 기술을 접목한 독서 토론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브이알하고 생각트임'이, 와동지역 해피하우스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는 '브이알하다 말문트임'이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여름방학의 절정인 8월 10일에는 도서관 정기 휴관일을 활용해 초등학생을 위한 특별한 일일 독서 캠프 '북크크'가 열린다. 캠프 참가자들은 경찰과 도둑 놀이, 텐트 속 책 읽기, 필사 체험, 얼굴 그림 그리기 등 다채로운 독서 체험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중학생들은 '네 발로 확장되는 로봇 공학, 로봇 강아지' 프로그램을 통해 로봇 강아지의 보행 구조와 작동 원리를 배우고 자율주행을 직접 체험하며 첨단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성인을 위한 '와동소잉 의상반'도 운영된다. 수선·새활용반과 생활 소품 만들기반이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열리며, 마지막 주 주말에는 테이블보 만들기 일일 강좌가 추가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와동교육도서관의 이번 여름방학 과정이 어린이와 청소년, 시민들이 AI와 첨단 기술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서관 운영을 위해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