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드림즈 장애인보호작업장, 발달장애인 작가 작품 전시회 성료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 드림즈장애인보호작업장이 지난달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이음갤러리에서 ‘DREAMS, 꿈을 담은 그림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작품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각자의 감성과 시선으로 포착한 자연과 일상의 풍경을 담은 작품을 선보이며, 이를 통해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참여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전시 현장에는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오랜 시간 정성과 열정을 담아 완성한 회화와 창작품 20여 점이 공개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바다와 자연을 소재로 한 다채로운 작품들이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작가들이 직접 제작한 창작품을 판매하는 프리마켓도 함께 운영되며 활기를 더했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작품을 감상하며 작가들의 창작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고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김민서 드림즈장애인보호작업장 시설장은 “이번 전시회는 근로장애인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을 시민들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고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년 개소한 드림즈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직업능력평가, 직업적응훈련, 취업지원뿐만 아니라 공예품 제작, 미술활동 등 다양한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예술 활동을 직업재활과 연계하며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자립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장애인 예술가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재능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