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읍, 집중호우 피해 막는다… 수리계 협력체계 강화 (강화군 제공)



[PEDIEN] 강화군 강화읍이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다가올 태풍에 대비하기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했다. 지난 31일, 읍은 배수갑문과 주요 수리시설 일제 정비 보고회 및 수리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협력 체계 강화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에는 강화읍 5개 수리계 계장과 배수갑문 관리자 등 6명이 참석해 실질적인 대응책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수리계 간 협조 체계 강화 방안, 응급 복구 지원체계 구축, 현장 상황 공유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강화읍 수리계는 이미 장마철 이전부터 선제적인 방제 시설 점검과 도로변 구거 준설, 하천 쓰레기 및 위험물 제거 작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집중호우 시 우수의 원활한 배수를 위한 사전 준비의 일환이다.

앞으로도 읍은 풍수해 취약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농업 기반 시설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수리계 관계자는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재해 예방에 힘쓰는 읍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수리계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지역사회 안전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박수연 강화읍장은 "평소 수리 시설 운영과 안전 관리에 앞장서 온 수리계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집중호우와 태풍 대비 사전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유사시 주민 안전 확보와 비상 연락 체계 가동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