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성시 여성비전센터가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발맞춰 경력보유여성과 미취업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 직업 교육에 나선다.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는 '생애정리지도자' 양성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유품 정리, 행정 정리, 특수 청소 등 총 3개 분야에 걸쳐 80시간의 집중적인 실무 교육으로 구성된다. 교육생들은 △유품 분류 및 보존 △상속·유언 관련 법률 및 절차 △고독사 현장 정리 및 수납 기술 등을 배우게 된다. 이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하면 '유품정리사'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안성시는 이번 교육이 단순한 직업 훈련을 넘어, 현장에서 즉시 활동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경력보유여성들이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5월 문을 연 안성시 여성비전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종합 시설로서, 이번 하반기에도 재취업 훈련과 재직자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8월 1일부터 안성시 평생학습 포털 '안성 배움e'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미취업 여성을 우선 선발하나 남성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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