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미추홀구가 청소년 자살 위기 조기 발견과 대응을 위한 지역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지난 30일, 미추홀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제4차 미추홀구 자살 예방 회의가 열렸다. 이번 회의는 미추홀구 자살예방관의 주재 하에 보건소, 남부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자살예방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지역 내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의 핵심 안건은 청소년의 자살 위기를 조기에 감지하고,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기관 간 연계 체계 강화였다. 참석자들은 위기 청소년을 효과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각 기관은 자신들의 역할을 재확인하며, 상담 및 사례 관리 서비스 연계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올해 자살 예방 회의를 통해 미추홀구는 생명 존중 안심마을 확대와 자살 유족 지원 기반 마련이라는 주요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자살 예방은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대응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하며, “본인이나 주변 사람이 위기 상황에 놓였을 때 주저하지 말고 자살 예방 상담전화 109를 통해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고위험군에게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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