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리시 보건소가 오는 8월부터 ‘1:1 맞춤 모유 수유 클리닉’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임신 기간 중 ‘예비 엄마를 위한 모유 수유 준비 교실’에 대한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출산 후 산모들이 겪는 실질적인 수유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후속 조치다.
이번 클리닉은 1인당 30분씩 전문가와 일대일로 진행되는 집중 상담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요 상담 내용은 올바른 수유 자세 교정, 젖몸살 관리, 모유량 부족 또는 과다 문제 등 산모 개개인이 겪는 수유 관련 어려움에 대한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산모와 아기가 함께 참여하는 실습형으로 진행된다. 전문가가 직접 수유 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아기와 산모에게 최적화된 자세 교정을 지도할 예정이다. 이는 초기에 올바른 수유 습관을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클리닉은 매월 셋째, 넷째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구리시보건소 1층 모유 수유실에서 열린다. 참여를 원하는 지역 내 출산부는 매달 1일부터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리시보건소 관계자는 “모유 수유는 초기 단계에서 올바른 자세를 익히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신부터 출산 후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산모들이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건강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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