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드림스타트, 건강한 학교생활 지원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 추진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드림스타트가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또래 관계 형성과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 29일 첫발을 내디딘 이번 프로그램에는 학교 적응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8명과 그들의 부모 8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8월 5일과 1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아동의 발달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집단 활동과 부모를 위한 양육 교육 및 상담이 함께 제공된다.

참여 아동들은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뉘어 놀이, 미술, 요리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사회성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운다. 이 과정에서 아동들은 자연스럽게 타인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긍정적인 또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더불어 부모들에게는 전문적인 양육 교육과 상담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부모들은 긍정적인 양육 방법과 자신을 돌보는 자기돌봄 실천 방법을 익혀 가정 내에서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고양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학교생활 적응과 또래 관계 형성을 도울 뿐만 아니라, 가족 간의 소통을 증진하고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은 또래와의 긍정적인 관계와 안정적인 양육 환경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아동의 발달 단계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아이들이 자신감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 드림스타트는 현재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사례관리와 통합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심리·정서 지원, 부모 교육, 가족 프로그램 등 아동의 발달 단계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며 미래를 위한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