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구리시가 시민들의 시원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 자동 청소 시스템 운영을 확대한다.
해당 시스템은 검배에서 갈매중앙로까지 총 5.7km 구간에 설치되어 있으며, 폭염특보 발령 시 노면 온도를 낮추는 데 집중적으로 활용된다.
이 시스템은 하수처리장에서 정화된 재이용수를 사용해 물을 뿌리는 방식으로,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하고 폭염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구리시는 지난 6월 29일 폭염주의보 발효 이후, 기온이 가장 높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하루 총 4회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이는 수돗물 사용량을 줄여 물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정책의 일환이다.
시 관계자는 “도로 자동 청소 시스템 확대 운영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구리시는 재이용수를 활용한 물순환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후 위기 대응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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