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에서 시군구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전국 268개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중 최고 수준의 안전 교육 역량을 입증한 결과다.
이번 평가는 국민안전교육 정책 추진 실적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기관 역량을 높이고 안전 교육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고양시는 자체 평가, 시·도 평가, 중앙점검단 평가 등 다단계 심사를 거쳤다.
평가는 일상생활, 교통, 재난, 범죄, 보건안전 등 5개 분야 40개 세부 영역의 추진 성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고양시는 특히 전국 최초로 주민대피시설을 활용한 어린이 안전·안보 체험관을 조성하고, 어린이 꿈나무 민방위 대장을 위촉해 체험 교육과 캠페인을 운영하는 등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선보였다.
또한, 유효기간이 지난 교육용 교구를 체험 교육용으로 재활용하는 방안을 도입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교육 효율성을 높인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노력은 시민들의 안전 의식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이 안전 교육 정책 추진 실적과 실행 역량을 국가 차원에서 인정받은 결과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안전 교육을 촘촘히 추진하여 전국 최고 수준의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고양시가 안전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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