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신장2동, ‘함께on 노크on 오산’ 으로 사회적 고립가구 안부 살펴 (오산시 제공)



[PEDIEN] 오산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가 사회적 고립 위험에 놓인 청장년 1인 가구를 위한 '함께on 노크on 오산'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 사업은 고독사 및 자살 위험을 조기에 감지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지난 29일, 이은영 신장2동장을 포함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1명은 삼계탕과 마시는 요구르트 등으로 구성된 식품 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총 40가구의 청장년 1인 가구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전해졌다.

참여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와 생활 실태를 면밀히 살폈다.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는 동시에, 자살예방 안내와 안부 확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지지를 전달하는 역할도 수행했다.

신장2동은 이번 사업으로 발굴된 위기 가구에 대해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함께 개인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 인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상시 보호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안부 확인이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촘촘한 지역복지 안전망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