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2동, 무더위에도 멈추지 않는 ‘그린 업’ 실천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 운정2동에서 주민 참여형 환경·건강 프로그램인 ‘그린 업 프로젝트’ 제6회 행사가 지난 28일 오전 한솔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단체와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약 80명의 주민이 참여해 무더위 속에서도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참여자들은 한솔공원 산책로와 주변 일대를 걸으며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공원 시설 및 보행 환경을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안전 위험 요소를 발견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그린 업 프로젝트’는 올해 2월부터 시작되어 매월 ‘이달의 쓰담공원’을 지정하여 운영되고 있다. 지금까지 총 6회에 걸쳐 약 500명의 주민이 참여하며 쓰레기 줍기, 환경 정비 등 생활 밀착형 실천을 통해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기는 활동을 이어왔다.

운정2동은 참여자들에게 ‘기후행동 기회소득 리워드’와 자원봉사 2시간 인정, 참여 도장 등을 지급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러한 인센티브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 활동에 더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역할을 한다.

정영옥 운정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린 업 프로젝트’에 함께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6회째 이어져 온 주민들의 꾸준한 참여가 깨끗하고 안전한 운정2동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 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환경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도록 ‘그린 업 프로젝트’를 더욱 활성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운정2동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걷고, 줍고, 살피는 생활 속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