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시민을 위한 여름 쉼터 와동·호수공원 물놀이장 개장 (안산시 제공)



[PEDIEN] 무더운 여름, 안산시가 시민들을 위한 시원한 도심 속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 시는 와동공원과 호수공원에 조성된 어린이 물놀이장을 지난 28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오는 8월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물놀이장은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물놀이장 운영은 이용객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최우선으로 삼았다. 40분 가동 후 20분 휴식 방식으로 운영되며, 매일 시설 청소와 수질 점검을 실시하고 일부 물을 교체하는 등 수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전문 기관을 통한 주 1회 수질 검사를 통해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용객 편의를 위한 시설 확충도 눈에 띈다. 탈의실과 휴게시설, 운영본부가 마련되었으며, 안전요원이 상시 배치되어 아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 관리 역시 강화했다. 개장에 앞서 지난 23일에는 전문 청소 업체를 통해 시설물 청소를 완료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특히 올해는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냉방 안개 분사 장치를 설치·운영한다. 이를 통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와동공원과 호수공원 물놀이장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여름 휴식 공간”이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