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가 신갈오거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로컬 크리에이터 소셜링 프로그램 시즌1'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창작자와 시민이 직접 만나 창작 활동을 경험하고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29일 마무리된 이번 프로그램은 신갈오거리 도시재생사업 거점 공간을 활용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들과 협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창작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주민과 자연스러운 교류를 이끌어내 지역 상생을 실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첫 프로그램으로는 관곡마을 실버케어센터에서 지역 공방 '하울공방'과 손잡고 'AI를 이용한 나만의 피규어 만들기'를 주제로 열렸다. 참가자들은 최신 AI 기술을 활용해 자신만의 반려동물 피규어를 디자인한 뒤, 3D 프린터로 이를 출력하고 직접 채색하는 과정을 거쳐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을 완성했다. 이러한 과정은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디지털 제작 기술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으며, 지역 공방의 활동을 자연스럽게 접하는 계기가 됐다.
박형민 하울공방 대표는 "평소 지역 주민들과 직접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공방을 알리고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는 현재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시즌2로 '디지털 드로잉으로 나만의 굿즈 만들기'를 8월 중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후 참가자와 지역 창작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지속적으로 후속 시즌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창작자와 시민이 함께 교류하며 창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창작자와 주민을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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