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가 시민들의 보행 편의 증진과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목표로 관내 주요 교차로 6곳의 교통체계를 전면 개선했다.
총사업비 5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처인구청사거리, 포곡중학교 앞 교차로, 동백지하차도사거리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핵심 지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처인구청사거리와 기흥효성해링턴플레이스 입구 교차로에는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추세인 대각선횡단보도가 새롭게 설치됐다. 이는 보행자들이 한 번에 넓은 도로를 건널 수 있게 하여 이동 동선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다.
통학로 안전이 우려되던 포곡중학교 앞 교차로와 복잡한 차량 흐름으로 병목 현상이 잦았던 동백지하차도사거리에는 횡단보도 신설 및 위치 조정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보행자와 차량 간의 충돌 위험을 줄이고 교통 흐름을 보다 원활하게 만들었다.
수지구의 풍덕천삼거리와 우성빌라삼거리에서는 기존 도로의 차로 폭을 정밀하게 조정하여 차량 통행 공간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는 차량 정체를 완화하고 운전자들의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공사 과정에서 인근 국·공유지를 적극 활용하는 등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여 도로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사업은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다.
이와 더불어 시는 기흥구 고매IC 출구와 수지구 성복1차 힐스테이트 앞 교차로의 교통시설 공사를 8월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며, 수지고 앞 교차로 역시 8월 착공에 들어간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과 위험을 해소하는 데 최우선 순위를 두고 교통체계 개선을 추진했다"며 "현재 진행 중인 공사를 안전하게 완료하고 향후 계획된 사업들도 차질 없이 이행하여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용인특례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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