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시가 지난 28일 주민자치센터 우수 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하며 읍면동 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남한산성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지역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개 팀이 늘어난 총 13개 팀이 참가했으며, 지난해 개소한 신현동 주민자치센터와 올해 4월 문을 연 오포2동 주민자치센터가 처음으로 경연에 나서 의미를 더했다.
참가팀들은 스텝박스체조, 퓨전풍물놀이, 공연형 난타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다채로운 공연은 참가자뿐만 아니라 함께 관람하고 응원한 주민들에게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선사했다.
치열한 경연 끝에 최우수상은 초월읍 스텝파워크루팀이 차지했다. 이들은 오는 10월 17일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텔레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 광주시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우수상은 곤지암읍 곤지암고고장구팀과 오포통합 AJ 크루팀이 각각 수상했으며, 10개 팀이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관열 광주시장은 “이번 경연대회는 주민자치센터를 중심으로 함께 배우고 활동해 온 주민들이 성과를 나누고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모든 참가팀과 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시는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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