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여름 휴가철 바가지요금 막는다…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가지요금 근절과 물가 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7월 28일, 시는 관내 주요 상점가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여름 휴가철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어지는 '하계 휴가철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휴가철을 이용한 과도한 가격 인상과 바가지요금을 예방하고,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이용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시민과 상인들에게 물가 안정을 촉구하는 홍보물을 배포했다. 주요 내용은 △바가지요금 및 과도한 가격 인상 자제 △가격표시제 준수 △원산지 표시 이행 △불공정 상행위 근절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 등이었다.

더불어 시는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시민들에게는 착한가격업소 이용과 합리적인 소비 생활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여름 휴가철과 지역 축제 기간 동안 외식비, 개인 서비스 요금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품목의 가격 변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했다. 이에 따라 물가 안정 홍보와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상인들의 자발적인 물가 안정 노력과 시민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와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정한 상거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