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리시가 시민들의 에너지 자립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6년 구리시 가정형 태양광 보급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한국에너지공단 참여 기업을 통해 7월 24일부터 9월까지 신청을 받는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서두르는 것이 좋다.
가정형 태양광은 베란다 난간 등에 설치하는 소규모 태양광 설비로, 500W 이하 설비 기준 설치비의 80%를 지원한다. 국비와 시비가 각각 40%씩 지원되며, 시민은 나머지 20%만 부담하면 된다. 총 사업 예산은 960만원이며, 24가구를 선착순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공동주택이나 단독주택 소유자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한국에너지공단 참여 기업과 설치 계약을 체결한 후, 해당 기업을 통해 신청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500W 설비를 기준으로 월평균 약 53kWh의 전력 생산이 가능하며, 이는 가구 평균 전력 사용량의 약 23%에 해당하는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가정형 태양광 보급을 확대하여 시민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분산형 에너지 기반을 확충해 탄소중립 도시 구리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공고문,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사이트 또는 구리시 환경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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