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나눔이 어우러지는 스물두번째 칠곡군민한마당 개최 (칠곡군 제공)



[PEDIEN] 칠곡군이 스물두 번째 군민문화한마당을 개최하며 독서와 나눔을 통한 문화 향유의 장을 열었다.

지난 25일 호국평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일상적인 독서 문화 조성과 가족 단위의 문화 행사 추진을 목표로 기획됐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우리 지역을 주제로 한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공모전이 진행되었으며, '한 도시 한 책 읽기 선포식'을 통해 독서 문화 진흥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자원 재활용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알뜰도서 무료교환시장'이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가족 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도 돋보였다.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도서관과 캐릭터 볼펜 만들기 체험 공간이 마련되었으며, 부모들을 위한 타로카드 상담과 힐링 핸드케어 체험 코너도 운영하여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김명신 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 회장은 “무더운 여름날, 독서와 문화를 통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오늘 하루 마음껏 즐기며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일상 속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해 이렇게 알찬 행사를 준비해 준 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문화를 통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군민문화한마당은 칠곡군민들에게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지역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