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교육꿈실현재단이 지난 25일 전라남도학생교육원에서 초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꿈 실현 인생학교’ 꿈키움과정 중간 나눔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1년 동안 자신의 꿈을 스스로 설계하고 도전하며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단계별 성장 과정이다.
이번 중간 나눔 활동은 1학기 동안 학생들이 실천해 온 꿈 도전 과정을 되돌아보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새로운 도전 의지를 북돋기 위해 마련됐다. 결과 중심의 평가보다는 꿈길 멘토와 친구들의 격려 속에서 자신의 도전을 성찰하고 앞으로의 꿈 실천 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리부팅'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능기부로 진행된 '사람책 이야기'가 눈길을 끌었다. 틸론의 최백준 대표와 산이정원 이병철 대표가 자신의 삶과 도전 경험을 학생들에게 생생하게 들려주며 공감과 소통의 장을 열었다. 학생들은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꿈을 향한 열정을 재확인했다.
또한, 꿈실현 서포터스로 활동하는 학생들은 이번 행사의 전 과정을 직접 취재하고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하여 '꿈 실현 인생학교'의 가치를 알리는 홍보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예정이다. 이들은 사례발표를 통해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다.
오후에는 반별로 꿈키움 나눔 활동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꿈길 멘토와 함께 1학기 동안의 꿈 실천 사례를 발표하고, 그룹별 사례 나눔과 컨설팅을 통해 자신의 도전 과정을 돌아보며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학기 활동 계획과 꿈실현금 사용 계획을 발표하며 새로운 목표를 함께 다짐하고 서로의 꿈을 응원했다.
김성애 교장은 “꿈키움 과정 중간 나눔 활동은 다양한 경험과 도전 속에서 열정이 줄어들 수 있는 시기에 친구들과의 나눔을 통해 서로의 동력을 다시 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길훈 전남교육꿈실현재단 원장 또한 “오늘의 나눔은 잘한 학생을 칭찬하는 자리가 아니라 서로를 응원하며 다시 시작할 힘을 얻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서로 격려하며 목표를 완주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