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PEDIEN]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하는 ‘2026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가 오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국제 전시회로, 디스플레이 산업의 AI 전환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국내 양대 패널 기업을 비롯해 국내외 유수의 소부장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며, 미래 산업과 융합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전시회 중앙 테마관에서는 디스플레이 제조 과정에서의 AI 전환이 가져올 혁신적인 미래상과 함께, 디스플레이와 AI·로봇이 결합된 ‘피지컬 AI’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전시회는 전시뿐만 아니라 △구매·기술·무역 상담회 등 비즈니스 프로그램과 △산업부 장관상 시상식, △채용박람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채워진다. 이를 통해 기업 간 협력 강화와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며, 국내 소부장 기업들의 글로벌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산업계와 청년 인재를 연결하는 채용박람회는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부 최우혁 첨단산업정책국장은 개막식에 참석해 “디스플레이는 단순한 화면을 넘어 미래 산업 변화를 이끄는 핵심축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의 ‘디스플레이 산업 M.AX’ 추진 의지를 밝히며, 지역 중심 생태계 조성과 혁신 신제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K-Display 2026이 디스플레이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