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오는 8월 11일까지 특수교육대상학생 중 치료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유·초·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특수교육지원센터 치료지원실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방학 중 그룹 또는 단체가 함께할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감각자극과 소동작 기능을 향상하고 또래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룹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공예와 요리활동은 오는 8월 5일까지 지역사회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된다.
‘플레이팅 원목 도마’ 만들기는 사포질, 오일 바르기, 꾸미기 등의 활동 과정을 체험하고 ‘가나슈 케이크’ 만들기는 재료를 계량하고 오븐에 구워 가나슈와 토핑 등을 장식하며 다양한 감각자극과 또래와 협력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8월 11일에는 충남 부여군 일원에서 백제문화탐방을 주제로 현장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백마강 유람선 타기, 국립부여박물관 관람을 통해 백제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배움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 학생 학부모는 “대전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매년 방학 중 다양한 그룹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셔서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올해도 또래 학생들과 어울리며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내게 되어 매우 만족한다”고 전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진형 교육장은 “학생들이 방학 동안 다양한 작업활동과 체험을 통해 즐겁게 배우고 스스로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행복한 배움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치료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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