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체험형 안전문해교육’ 운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PEDIEN] 광주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이 초등학력인정 성인교육 과정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안전 문해교육'을 본격 운영하며 지역 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지난 28일, 광주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학습자 29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재)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진과 호우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한 체험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학습자들은 지진 발생 전후 행동 요령과 안전한 대피 방법을 몸으로 익혔다. 또한 집중호우 및 침수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한 안전 수칙과 실질적인 대처 방안을 직접 실습하며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키웠다.

이번 교육은 성인 학습자가 재난 상황별 행동 요령을 이론적으로 아는 것을 넘어, 실제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김선정 관장은 “재난 상황에서는 안전 수칙 숙지만큼이나 실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체험 교육이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문해 교육과 연계한 다채로운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문해 교육과 실질적인 안전 교육을 결합하여 학습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