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성주군 금수강산면 적십자봉사회가 삼복더위에 지친 지역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여름나기 필수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회 회원들은 7월 28일 오전, 직접 파스와 생수, 마시멜로 등을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단순 물품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주는 등 세심한 돌봄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금수강산면 적십자봉사회는 이번 ‘안부묻기’ 봉사활동을 오는 10월까지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홀몸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예방은 물론,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따뜻한 정서적 나눔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정옥경 적십자봉사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꾸준히 찾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수 금수강산면장 역시 “무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뜰히 챙겨주신 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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