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청소년문화의집 반찬나눔 봉사 (고창군 제공)



[PEDIEN] 고창군 성내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3년째 이어오고 있는 '온기 나눔 반찬데이'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자유중학교와 고창중학교 학생 1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직접 메추리알 장조림과 깻잎무침 등 정성껏 조리한 반찬을 만들었다.

완성된 반찬은 고창율계고령자복지아파트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전달되며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2026년까지 3년째 꾸준히 지속되어 온 성내청소년문화의집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다.

성내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정성껏 만든 반찬이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봉사 정신 함양은 물론,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