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3동 바르게살기협의회 폭염 속 저소득 아동가구에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 장유3동 바르게살기협의회가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지난 7월 28일, 주거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아동가구를 찾아 쾌적하고 위생적인 주거 공간을 마련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미취학 자녀를 양육 중이지만 부모의 건강 문제로 인해 집안 정돈과 위생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던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봉사자들은 대상 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집 안팎에 쌓인 생활 쓰레기를 배출하고, 집 안 구석구석을 땀방울을 흘리며 깨끗하게 정비했다. 먼지 제거부터 주방, 화장실 청소까지, 낡고 더러웠던 공간은 봉사자들의 손길을 거쳐 위생적인 보금자리로 탈바꿈했다.

주거 환경 개선 지원을 받은 해당 가구는 “건강상의 어려움으로 아이를 더 깨끗한 공간에서 키우고 싶어도 부족함이 많았는데, 이렇게 집을 깨끗하게 정리해 주셔서 마음까지 환해진 기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희정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도 솔선수범하여 봉사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작은 손길이 이 가정에 큰 응원이 되어 앞으로도 조금 더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수 장유3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지역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