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함평군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문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한식 디저트 지도사 1급 자격증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총 25명의 교육생 중 23명이 1급 자격증을 취득하며 지역 식문화 역량 강화에 기여할 전문 인력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부터 2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플라워푸드교육장에서 ‘한식 디저트 지도사 1급 자격증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군민들의 자기 계발과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교육에는 한식 디저트 분야 전문 강사 2명이 초빙되어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교육생들은 함평군의 대표 농산물인 단호박을 활용한 카스텔라 설기, 도넛 설기, 호박 인절미 제조법을 체계적으로 익혔다.
또한 녹두꽃 단자, 흑임자꽃 다식, 호두 정과·곶감 단지, 꽃도라지 편 정과 등 다양한 전통 한식 디저트 제조 기술을 배우며 자격증 취득을 위한 역량을 키웠다.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은 교육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 식문화 역량 강화와 지역 농산물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과정과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군민의 자기 계발과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함평군은 이번 교육 성과를 발판 삼아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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