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해남군이 군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차 질서 확립에 나선다. 최근 해남읍 주요 상권에서는 주차 공간 부족으로 방문객과 주민들의 불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공영주차장을 장기간 점유하는 차량들로 인해 정작 필요한 군민들이 주차 공간을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잦아지면서, 군은 장기 주차 차량에 대한 이동 조치를 포함한 관리 강화에 착수했다.
단순히 장기 주차 차량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만으로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군은 종합적인 관리 방안을 병행 추진한다. 매일시장 등 주요 상권 주변 도로변 불법 주정차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강화하여, 도로변에 머물던 주차 수요를 인근 공영주차장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상권 주변의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주차 회전율을 높여 군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공영주차장별 이용 현황과 시간대별 주차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여 지역별 맞춤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단순히 단속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군민과 관광객들이 편하게 주차하고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여름철 교통사고로부터 군민 안전을 지키고 성숙한 주차 문화 정착을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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