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문경시 시청



[PEDIEN] 경상북도 문경시가 석탄산업 전환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체산업 융자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한국광해광업공단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총 55억원 규모로,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창업 기업의 경영 안정과 성장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신청 접수는 오는 8월 18일까지 문경시청 일자리경제과에서 받는다. 지원 대상은 석탄산업전환지역진흥지구 내에 창업했거나 사업장을 확장·이전한 제조업, 광업, 관광레저업, 문화콘텐츠 업종 영위 기업이다. 또한, 지정된 농공단지에 입주했거나 입주 예정인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융자 지원은 운영자금으로 최대 10억원까지 지원하며, 2년 거치 후 3년간 균등 상환하는 조건이다. 변동 금리가 적용되는 이번 사업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들에게 가뭄의 단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경시는 이번 융자 지원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효과까지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순구 문경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이 관내 기업들의 경영 안정화는 물론 적극적인 투자를 이끌어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업 세부 사항 및 신청 서류는 문경시청 홈페이지 새소식이나 한국광해광업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