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2026 대포숲 음악회’ 연다 (산청군 제공)



[PEDIEN] 경남 산청군이 오는 8월 1일 삼장면 복지회관 일원에서 '2026 대포숲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지리산의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지는 가운데, 오후 6시 30분 야외 특별무대에서 삼장면 청년회가 주관하여 열린다.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할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초대가수 라인업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식전 공연으로는 쎄미 전자현악 그룹 앨리스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이어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겸비한 트로트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금잔디를 비롯해 현진우, 민은이, 양미경, 한보라, 최도현 등 실력파 가수들이 총출동하여 감동과 흥겨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회의 하이라이트는 지리산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불꽃놀이다. 대포숲의 여름밤을 더욱 낭만적이고 특별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대포숲 음악회는 청정 지리산의 맑은 공기와 계곡물, 음악, 불꽃놀이가 어우러지는 산청만의 독창적인 여름 문화 콘텐츠”라고 소개했다. 이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번 음악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삼장면 대포숲은 지리산 내원사와 대원사 계곡의 맑은 물이 합쳐지는 곳에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해마다 많은 피서객이 찾는 힐링 명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