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함안군이 돼지열병 발생을 차단하고 지역 양돈 산업의 청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3차 백신 접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접종은 오는 8월 31일까지 지역 내 양돈 농가 5만 9600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25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돼지열병은 치사율이 100%에 달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한번 발생하면 막대한 피해를 야기한다.
군은 양돈 전문 공수의의 지도 아래 농가별 자가 접종 방식으로 백신을 보급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돼지열병 백신 접종은 40일령과 60일령에 각각 1차, 2차 접종을 실시하며, 모돈의 경우 합사 2~4주 전에 접종하는 것이 일반적인 프로그램이다. 물론 백신 제품에 따라 접종 방식에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돼지열병 예방 사업이 연간 4회 실시됨을 강조하며, 백신으로 예방 가능한 제1종 가축전염병임을 알렸다. 또한, 축산업 발전과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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