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교육청, ‘2026 청소년 창업캠프’ 운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PEDIEN] 광주 지역 중·고등학생 29명이 미래 창업가를 꿈꾸며 판교 테크노밸리 중앙창업체험센터에서 ‘2026 청소년 창업캠프’에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창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기업가정신과 도전정신을 함양하고, 창업과 연계된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스타트업 캠퍼스를 둘러보며 실제 창업기업의 업무 환경을 살폈다. 현직 창업가로부터 생생한 창업 과정과 필요한 역량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들으며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었다.

이후 학생들은 팀별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아이디어 발상을 넘어 시장 분석과 사업계획서 작성까지 거치며 실제 사업화 가능성을 타진했다.

특히, 이번 캠프의 하이라이트는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IR 피칭이었다. 학생들은 팀별 활동을 통해 서로 다른 의견을 조율하고 역할을 분담하며 의사소통과 협업 역량을 키웠다. 경영, 마케팅, 디자인 등 창업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얻었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창업 아이디어로 풀어내고 구체화하는 과정은 진로를 주도적으로 탐색하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과 교사가 기업가정신과 창업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