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창군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고창꽃정원에 여름꽃이 만개한 가운데, 새롭게 조성된 인도가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더욱 편안하게 만들고 있다.
최근 면도102호선 인도개설 사업이 완료되면서 꽃정원까지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현재 꽃정원은 여름을 대표하는 수국을 비롯해 다양한 다년생 초화류가 개화하며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꽃정원 내부를 가로질러 흐르는 노동천의 시원한 물줄기와 주변의 푸르른 녹음은 청량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하며, 산책로를 따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고창군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다가오는 가을 시즌을 위해 9월부터 국화, 해바라기, 메리골드, 사루비아 등 다채로운 가을꽃을 식재할 계획이다. 내년 봄에는 튤립, 금영화, 양귀비, 수레국화, 장미 등 풍성한 봄꽃으로 방문객들에게 쉼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꽃정원과 인접한 노동저수지 둑방에는 꽃잔디 식재 사업도 추진 중이다. 저수지 둑방 전체를 꽃잔디로 경관화하여 저수지와 꽃정원이 조화를 이루는 고창만의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 새로운 관광 명소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한 카페 조성 사업도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완공 시, 꽃정원과 저수지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형 휴식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꽃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사계절 관광명소로 발전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경관 개선과 콘텐츠 확충으로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찾고 싶은 명품 꽃정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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