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개최 (문경시 제공)



[PEDIEN] 문경시가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는 14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이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문경시의 미래 복지정책 방향과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보장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시민의 삶과 가장 밀접한 복지정책의 청사진”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우종식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대표는 “협의체 위원들의 현장 경험과 제안이 지역에 꼭 필요한 복지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참여를 부탁한다”며, “이번 워크숍이 지역의 복지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워크숍에서는 강창교 문경대학교 교수가 ‘제6기 지역사회보장 욕구조사를 통한 문경시 사회보장사업 전략’을 주제로 조사 결과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이용재 호서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연석회의에서는 고령화, 인구감소, 증가하는 돌봄 수요,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문경시가 직면한 주요 복지 현안을 공유하고, 분야별 정책 과제와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문경시는 이번 워크숍에서 제안된 다양한 현장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며 시민 중심의 촘촘한 복지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