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도가 도민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제15기 도민평가단과 함께 정책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난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5기 도민평가단 2026년 상반기 정기회의’에는 홍종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도민평가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도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 활동자 20명에 대한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도민평가단의 상반기 활동 성과와 정책 현장 평가 결과가 공유되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정책을 보는 또 하나의 눈, 성인지 감수성’을 주제로 한 교육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정책을 점검하고 평가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1996년부터 운영되어 온 도민평가단은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도정에 반영하고 알권리를 확대하는 쌍방향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해 왔다. 제15기 도민평가단은 지난 1년간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준비 현장 등 도정 주요 정책 현장 23곳을 방문하며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이러한 활동은 정책의 현장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홍종완 행정부지사는 “도민평가단은 도정과 도민을 잇는 든든한 소통의 가교”라고 말하며, “평가단의 제안이 정책 현장의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고 추진 결과도 충실히 공유하여 도민 눈높이에 맞는 도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는 앞으로도 도민평가단의 제안을 적극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여 도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