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재활용가능자원 분리배출 교육 추진 (산청군 제공)



[PEDIEN] 산청군이 올바른 재활용 가능 자원 분리 배출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자원순환 실천을 생활화하려는 군의 의지를 담고 있다.

지난 23일 신안면 신거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첫 교육을 시작했으며, 오는 11월까지 군내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운영은 산청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맡는다.

교육 프로그램은 딱딱한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몸풀기 운동으로 시작해 분리배출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고, 핵심 내용인 재활용 가능 자원 분리 배출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OX 퀴즈와 상품 증정 등의 코너를 마련해 교육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흥미를 유발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히 방법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노하우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형 퀴즈는 교육의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낸다.

군 전체의 환경 의식 고취를 위해 중학교 2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분리 배출 교육'도 함께 실시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미래 세대의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조기에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올바른 분리 배출은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실천"이라며 "주민과 학생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환경 교육을 통해 실천 중심의 자원순환 문화를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