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대술면, 방치 쓰레기 걷어내며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 (예산군 제공)



[PEDIEN] 예산군 대술면 지역에 방치된 쓰레기를 걷어내고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주민 주도 활동이 본격화했다.

대술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23명은 지난 27일 오전 7시부터 약 4시간 동안 방산2리와 화천2리 마을 일대를 돌며 농로와 하천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번 활동은 농촌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인 쓰레기 방치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스스로 깨끗한 생활 환경을 관리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촌쓰레기 수거 지원사업 클린농촌단'은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쾌적한 정주 여건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클린농촌단 활동은 오는 11월까지 이어지며, 대술면을 포함한 관내 12개 읍·면에서 총 254명의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원들이 참여한다. 이날 회원들은 쓰레기 수거와 더불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 활동도 함께 펼쳤다.

대술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관계자는 "깨끗한 농촌 환경은 주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나눔 봉사를 통해 살기 좋은 대술면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으로 마을 주변 환경이 한층 정비되어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농촌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