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목감작은도서관, 미디어아트 특화 ‘길 위의 인문학’ 운영 (시흥시 제공)



[PEDIEN] 시흥시 목감작은도서관이 올해 관내 작은도서관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의 ‘2026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을 운영한다.

‘내 삶의 쉼표, 목감작은도서관에서 그리는 문학과 예술’을 주제로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에게 깊이 있는 인문·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삶을 놀이로 기획하자’는 슬로건 아래, 서양 고전 철학 강연과 백남준 예술 철학 탐구를 시작으로 홍철 책빵 탐방, 나만의 유희 기획 워크숍, 후속 모임까지 다채로운 과정으로 구성됐다. 강연, 탐방, 체험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흥미를 더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문학과 철학, 미디어아트, 현장 탐방을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참여자들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적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의 삶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7월 21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시흥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김혜순 소래빛도서관장은 “작은도서관의 문화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도서관 누리집 또는 소래빛도서관 작은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