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구로구가 버려지는 투명페트병과 알루미늄캔을 모아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무인자원회수기를 11대로 확대 운영한다.
구는 기존 8대에 3대를 추가 설치를 완료하며 주민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에 추가된 회수기는 구로2동 화원종합사회복지관, 가리봉동 주민센터, 개봉2동 주민센터에 자리 잡았다. 이를 통해 구로구는 주민 생활권 중심의 분리배출 환경을 한층 강화했다.
무인자원회수기는 투입된 투명페트병과 알루미늄캔의 재질을 인공지능 센서가 자동으로 식별한다. 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되며, 이 포인트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페트병의 라벨을 제거하고 내용물을 비운 뒤 회수기에 넣으면 된다. 누구나 손쉽게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일상에서 재활용을 실천하는 데 도움을 준다.
구로구는 이번 인프라 확대를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실질적인 보상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자원순환율을 높이고 생활 쓰레기를 감량하는 효과를 동시에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무인자원회수기 확대로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재활용의 즐거움을 느끼고 보상을 직접 체감하는 친환경 선순환 구조가 더욱 확고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분리배출에 동참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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