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사천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가뭄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관내 보유 양수기 231대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시는 양수기의 정상 작동 여부와 전반적인 장비 상태를 꼼꼼히 확인했으며, 특히 노후되거나 고장난 장비는 즉시 정비에 착수했다.
점검은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의 전문적인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이 기간 동안 정동면 1대, 곤양면 9대, 서포면 3대, 동서동 3대 등 총 16대의 엔진형 양수기에 대한 수리가 완료되며 재난 대비태세를 한층 강화했다. 각 장비별 시운전과 주요 부품의 이상 유무를 면밀히 점검하는 과정이 포함됐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앞으로도 양수기를 비롯한 각종 수방 자재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배수 작업과 초기 대응을 통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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