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사천시가 관내 340개 모든 경로당에 실내용 보행기 보급을 완료하며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올해 신규 시책으로 추진되어, 지난 1월 수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용 인원이 많거나 보행 보조가 필요한 어르신 비율이 높은 248개 경로당에 1차 보급을 마쳤다. 이후 추가적으로 미보급 경로당 92개소를 포함해 전체 경로당에 대한 보급을 7월 중으로 모두 마무리했다.
보급된 실내용 보행기는 가벼우면서도 안정성이 뛰어나 좁은 경로당 실내 공간에서도 이동이 편리하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미끄럼 방지 기능이 적용돼 어르신들의 낙상 위험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금과 시비를 함께 활용하여 지역사회 기부가 어르신 복지 증진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통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만족도 또한 향상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면 보급으로 모든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 속에서 여가 활동과 소통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경로당 운영비, 냉난방비, 양곡비 지원은 물론 건강관리기구 및 전자제품 보급,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디지털 교육 등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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