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고~남부관광로 4차선 군 계획도로 7월 24일 개통 (장흥군 제공)



[PEDIEN] 장흥군이 오는 7월 24일 오후 6시, 장흥고등학교에서 남부관광로를 잇는 4차선 군계획도로 전 구간을 개통한다. 총 사업비 64억 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약 325m 구간의 신규 도로 개설을 목표로 했으며, 당초 계획보다 일정이 앞당겨져 7월 말 최종 준공 예정이다.

장흥군은 도로망 확충으로 인한 지역 주민 및 관광객들의 교통 편의 증진과 상습적인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계획보다 빠른 개통을 결정했다. 특히 오는 7월 말 개최되는 장흥 물축제 기간에 맞춰 도로를 우선 개방함으로써, 행사 방문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개통되는 도로는 장흥 선관위에서 장흥고를 거쳐 남부관광로로 이어지는 핵심 구간이다. 시가지 내 병목 현상이 심했던 구간을 4차선으로 넓혀 교통량을 분산시키는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개통에 앞서 비보호 표지판, 과속방지턱 표지판 등 주요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를 완료했으며, 유관기관과의 합동 현장 점검까지 마친 상태다. 이로써 장흥군은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 인프라 구축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장흥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도로망 확충과 정비를 통해 더욱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