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성군이 연탄 난방 가구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도 연탄쿠폰사업' 신청을 받는다.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오는 8월 12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등본상 주소지에서 연탄보일러를 이용해 가정 난방을 하는 가구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그리고 소외계층으로 분류되는 가구다. 소외계층에는 주민등록등본상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중위소득 65% 이하 한부모 가구, 소년소녀가정이 포함된다.
다만, 동절기 에너지바우처를 이미 지원받는 가구는 중복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가구는 신청 기간 내에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가구에게는 가구당 57만 6천 원 상당의 연탄쿠폰이 지급된다. 이 쿠폰은 2026년 10월 1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 약 7개월간 사용 가능하다.
고성군 관계자는 “연탄을 주 난방원으로 사용하는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과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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