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함안군이 여름철을 맞아 주민들의 독서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2026년 피서지 독서문화시설 운영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24일 함안군건강생활지원센터 앞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강호경 함안군새마을회장, 강석광 협의회장, 한용순 부녀회장을 비롯한 읍면문고회장단, 김도영 청년새마을연대 회장 등 40여 명의 새마을 지도자와 지역 어린이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사업은 오는 8월 10일까지 함안군건강생활지원센터 앞 정자에 간이 서가를 설치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열람하고 대출할 수 있으며, 특히 칠원읍 어린이 안심물놀이터 이용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청년새마을연대는 이번 사업과 연계해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책 읽기 활동을 비롯해 시원한 부채 만들기, 두뇌 발달을 돕는 보드게임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활동들이 준비되어 있다.
엄외숙 문고회장 직무대행은 “함안군민 누구나 책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새마을문고 운동의 근본적인 목표”라며, “이 목표를 가슴에 새기고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새마을문고함안군지부는 이번 피서지 독서문화시설 운영 외에도 국민독서경진대회 개최, 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 군민 대상 문화강좌 개설 등 다양한 독서 문화 진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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