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성군이 음식점 주방의 위생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2026년 음식점 주방 위생환경개선사업' 2차 참여 업소 모집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1차 모집 후 남은 예산을 활용해 관내 일반·휴게음식점 및 제과점을 대상으로 8개소 내외를 추가 선정, 노후된 주방 시설 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선정된 업소에는 업소당 총사업비 200만원을 기준으로 최대 70%인 140만원까지 지원된다. 영업자는 나머지 30%를 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노후된 주방의 비위생적인 벽면, 타일, 후드 시설 등에 대한 청소 및 도색, 유지 보수 비용이다. 다만, 가스레인지, 환풍기, 냉장고 등 주요 주방 시설의 교체 비용은 지원 범위에서 제외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2년 이상 실 영업 중인 음식점 및 제과점 영업자다. 최근 2년 이내 동일·유사 시설 개선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거나,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업소 등은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7월 22일부터 8월 7일까지이며, 희망 영업자는 고성군청 열린민원과 위생담당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 등 구비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고성군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옥 열린민원과장은 "위생적인 주방 환경은 업소 경쟁력 확보는 물론,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만드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사업이 영업자들의 위생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