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폐농약 수거함 관리실태 점검 실시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고성군이 지역 내 폐농약 수거함의 관리 상태를 점검한 결과,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지난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고성읍, 대가면, 구만면, 마암면, 거류면 등 5개 읍·면에 설치된 폐농약 수거함 5곳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폐농약 수거함의 잠금장치 정상 작동 여부, 관리자 지정 현황, 생활 폐기물과의 혼합 배출 여부, 폐농약 용기의 파손이나 내용물 누출 발생 여부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점검 결과, 모든 수거함에는 관리책임자와 연락처가 명시된 안내판이 부착되어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또한, 생활 폐기물이 섞여 배출되거나 폐농약 용기가 파손되어 내용물이 누출되는 사례는 발견되지 않아, 지역 내 환경 안전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최정란 고성군 환경과장은 “폐농약은 잔류 농약으로 인해 환경 오염과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철저한 분리 배출과 안전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현장 점검을 지속하여 폐농약으로 인한 환경오염 및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