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더운 여름,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했다. 지난 7월 23일, 복지관 분관 모두의 강당과 정담 식당에서는 공공실버주택 입주 어르신 100명을 모시고 다채로운 나눔 문화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높이는 한편, 지역사회 후원 기관 및 봉사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약 50분간 진행된 은파합창단의 공연은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펼쳐졌다. 노래, 오카리나,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지자 어르신들은 흥겹게 노래를 따라 부르고 박수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공연의 열기만큼이나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도 이어졌다. 고성강병원은 양말세트 100개를, 고성사랑회는 각티슈 100개를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여름나기를 도왔다. 또한 국제라이온스클럽 355-C지구 남산라이온스클럽은 정성껏 준비한 비빔밥과 식혜를 제공했고, 고성군새마을지회는 시원한 수박을 나누며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좋은 공연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지역사회에서 늘 관심을 가지고 챙겨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작은 기쁨과 활력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나눔 사업을 통해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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