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신장2동, ‘행복동 찬찬찬’ 반찬 나눔… 중복 맞아 취약계층 건강 챙겨 (오산시 제공)



[PEDIEN] 오산시 신장2동이 중복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행복동 찬찬찬’ 반찬 나눔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지난 23일,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전순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이은영 신장2동장을 포함한 협의체 위원 13명이 참여했다.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과 배추겉절이, 오이지, 찹쌀밥 등을 정성껏 준비하는 위원들의 구슬땀이 이어졌다.

준비된 음식은 협의체 위원들이 복지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음식 전달과 더불어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되며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에도 힘썼다.

이날 나눔에는 연세튼튼재활의학과에서 시원한 수박을 후원했으며, 이상미 신장2동 주민자치회 사무국장은 직접 만든 샤쉐 방향제 35개를 기부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직접 가정을 방문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과 반찬이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부를 세심하게 살피는 복지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행복동 찬찬찬’ 사업은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복지대상자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와 생활 실태를 확인하는 대표적인 민·관 협력 특화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