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보건의료원, ‘2026년 하반기 찾아가는 1일 건강증진실’ 운영 (연천군 제공)



[PEDIEN] 연천군보건의료원이 2026년 하반기부터 '찾아가는 1일 건강증진실'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종합적인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해당 사업은 전문 인력이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다각도로 점검하고 맞춤형 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주민들은 공복 상태에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는 기초 건강 검사를 받게 된다.

검사 결과는 1:1 상담으로 이어져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계획 수립에 활용된다. 이와 더불어 허리둘레와 인바디 측정을 통해 신체 상태를 파악하고, 영양 지도 및 운동 상담도 함께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금연, 절주, 구강 보건에 대한 교육도 현장에서 이루어진다. 심뇌혈관 질환 예방 관련 교육 자료 배포와 건강 캠페인도 병행하며, 모바일 헬스케어, 비만 관리, 금연 클리닉 등 기존 보건 사업 참여자 모집도 함께 진행한다.

연천군보건의료원은 건강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들을 분류하고, 연천군 통합건강증진사업 대상자로 등록하여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찾아가는 1일 건강증진실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