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연천군 군남면 진상리 일대가 임진강 수위 상승으로 침수 피해를 입었다. 지난 22일 주택 1가구, 농장 비닐하우스 1동, 농막 1가구에서 침수 피해가 확인되었으며, 이에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23일 오전 9시부터 피해 가구 및 농장에서 긴급 복구 활동에 나섰다.
이번 복구 활동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연천군협의회, 연천군새마을회, 연천군새마을부녀회, 한국자유총연맹 연천군지회 등 4개 단체와 자원봉사 관리자 42명이 긴급 투입되었다. 이들은 침수 피해를 입은 이웃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자원봉사자들은 침수로 인해 주택과 농막에 쏟아진 토사물을 제거하고 물에 잠겼던 가전제품, 가구, 생활용품 등을 밖으로 꺼내는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농작물 포장재료 및 각종 자재를 운반하고 정리하며 피해 현장을 원래의 환경으로 되돌리기 위해 노력했다.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지영철 센터장은 "갑작스러운 침수 피해로 낙담해 계신 이웃을 위해 긴급하게 인원을 모집해 복구 활동을 진행했다"며 "이웃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지 센터장은 이어 "궂은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재난 현장 협력단체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복구 활동은 침수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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